2ch 희망의 세계 3

2ch 희망의 세계 제 3장 <덩어리> 나(ボク)의 일기 -작성중 (2020.01.11)

제 9주 2월 14일 (월) 발렌타인데이 sakky가 초콜렛을 줬다! 기념으로 일기를 써야지.'볼레로 씨. 실패하더라도 신경 쓰지 마세요.' 라니! 우우우우우우우우!!모양도 하트고. 잘 됐다. 이걸로 올해는 무사히 넘긴다.조금 무거운 내용의 메일이었지만, 그 만한 가치 있었어.가짜 sakky 말살계획에서 나는 큰 역할을 배정받았지만 실패해버려서....그것 때문에 미움받게 되어버린 건가 하고 생각했지만 괜찮았다.역시 하쿠의 방법을 알려준 게 점수를 딴 모양이다.카논이나 발키리한테 질 수 없지.'희망의 세계'에는 '오쿠다의 유지를 잇는 자' 라는 이상한 녀석이 왔지. 귀찮아!괜찮아 sakky. 내가 지켜줄 테니까. 무슨 일이 있더라도 말이야.계에속. 내 사랑은 변하지 않아. 2월 15일 (화) 추움~ 아무튼..

2ch 희망의 세계 제 2장 <사슬> 나(オレ)의 일기

제5주 '신참' 1월 17일 (월) 비 아라키 씨가 죽었다. 집과 함께 불탔다고 한다. 어느새 돌아온 걸까. 아라키 씨의 집이 불탔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나는 너무나도 무서워 귀를 막았다. 오쿠다. 벌레. 스기사키. 그리고.... 아라키. 벌레의 저주는 아직 계속되고 있는 걸까. 그렇다면, 다음은 누구지? 게다가, 그 '희망의 세계'는? 수험반은 학교에 와서 각자 결과를 보고하고 있었다. 취직반이나 나 같은 사립반은 오거나 오지 않거나. 와타베가 오지 않은 게 신경쓰였다. 다음 저주 후보는 와타베라고도 생각할 수도 있다. 그리고, 난가. 옛날의 오쿠다 무리. 이것도 또 저주 대상이 되는 건가.... 이 저주는 '희망의 세계'와 관련 있는 걸까. 오쿠다가 가르쳐준 이후, 계속 읽어온 '희망의 세계'. 친구..

2ch 희망의 세계 제 1장 <사슬> 나(ワタシ)의 일기

글 순서 : 절망의 세계 →빛과 그림자의 세계 → 희망의 세계 →..... 내가 읽으려고 번역하는 거다 보니 많이 서툴다. 제 1장 "상처" 나의 일기 제 1주 "재회" 12월 20일 (월) 흐림 일기를 쓰기 시작했습니다. 그 아이에게 사과하기 위한 시나리오를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되니까요.서버에 업데이트하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. 그런 기분이었습니다.아무튼, 어떻게 하지.뭐라고 불렀는지 조차 잊어버렸습니다. 성 뿐. 혹은 이름 뿐. 떠오르지 않습니다.사실은 기억해 내고 싶지 않습니다. 잊어버리고 싶었는데. 내버려 두고 싶었는데.돌아옵니다. 제가 지옥에 떨어뜨린 그 아이가.편지가 왔습니다. 저와 만나고 싶다고요. 사과한다면 용서해주려나. 뭐라고 말해야 용서해 주려나.거울을 보고 몇 번인가 연습해 봤습..